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카렌스 (문단 편집) ==== 뉴 카렌스 (2006 ~ 2008)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HqNVBp.jpg|width=100%]]}}} || >'''Enjoy CARENS.''' 2005년 공개된 KND-2 Multi S 컨셉트카의 양산형으로, 2006년 4월 13일 파워트레인부터 디자인까지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 뉴 카렌스를 출시했다. 초창기에는 2.0L [[현대 세타 엔진|세타 LPi]], 2.0L [[현대 D 엔진|VGT 디젤 엔진]][* 카렌스Ⅱ, 엑스트렉이 배출가스 5등급인 것과 달리 4등급이다.]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대다수는 LPG가 많이 팔려나갔다 보니 [[디젤 엔진]] 수요가 저조하여 디젤 사양을 단종시키고 2.0L [[현대 세타 엔진|세타]] [[가솔린 엔진]]으로 대체했다. 전 세대들 중 유일하게 [[중형차]] 플랫폼을 사용한 모델이긴 한데, [[기아 로체|로체]]의 플랫폼을 활용하게 되어 전 세대에 비해 훨씬 여유로운 공간을 가지게 됐다. 2007년에는 [[GM대우 레조|레조]]가 단종됨에 따라 2011년에 [[쉐보레 올란도|올란도]]가 출시되기 전까지 한국에서 유일한 7인승 MPV의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. 자동변속기는 플로어 시프트 타입으로 교체됐다.[* 수동변속기 모델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가 아닌 센터 페시아 밑에 변속레버가 있다. 그렇다고 상용차처럼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가 비어있어 바닥이 보이는 것은 아니고, 컵홀더와 12V 전원 플러그, 큰 센터 콘솔 박스가 있다.] 이 세대부터 광주공장에서 생산됐다. 그리고 세대를 옮기면서 사이드미러 위치가 A필러 부근에서 도어위치로 바뀌어서 A필러 부근에 자투리 공간이 생겼다. 삼각형 창이 생겼지만 작아서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아 시야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.--인형이라도 관상용으로 끼워넣자-- 특이하게도 초기형 모델은 전면부가 수출형(내수형 F/L 모델과 동일)과 달랐었다. 그래도 맨 뒷자리는 스페어타이어가 차체 외부(바닥에 매달리는 형태이다.)로 나가면서 바닥 쪽 공간이 확보되어 좁지 않은 편이며, 등받이를 접어 넣으면 완전 평면이 되어 적재 공간이 넓어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꽤 편했다. 3인용 2열 시트까지 다 평면으로 접을 수 있는데, 그럴 경우 자전거를 앞바퀴를 떼지 않고 석 대, 바퀴 떼고 핸들을 꺾으면 최대 넉 대까지 실을 수 있는 광활한 적재 공간이 나온다. 루프 박스나 여러 가지 랙을 달 수 있는 레일이 기본으로 붙어있고, 구석구석 적재 공간도 많아 레저용으로 최적화된 차량이다. 후속 모델인 올 뉴 카렌스는 차체가 더 둥글어져서 실내 공간이 좁아졌기 때문에 짐을 많이 실어야 하는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이 모델을 더 좋아한다. 2.0 LPG 엔진 연비도 리터당 약 10km로 좋은 편이다. 다만, LPG 봄베는 45리터까지밖에 들어가지 않아 항속거리가 450km로 짧은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